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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2019년 이란의 FDI 규모, 전년보다 22% 감소

이란 Press TV, Tehran Times 2020/05/06


□ 이란력 1398년(2019년 3월 21일~2020년 3월 20일) 이란의 외국인직접투자(FDI, Foreign direct investment) 규모가 전년보다 22% 가까이 감소해 8억 5,400만 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됨.
- 같은해 이란에서 공식 승인된 외국인직접투자 건수는 전년보다 약 10% 감소해 82건에 머무름.
- 한편 전체 외국인직접투자액 중 18%는 테헤란(Tehran) 인근 지역인 잔잔(Zanjan) 주에서 이루어졌음.

□ 대(對) 이란 외국인직접투자의 98%는 담배 생산을 비롯한 공업 부문에서 이루어졌으며, 나머지는 무역과 광물 산업에 집중됨.

□ 한편 이란에 가장 많은 투자를 추진한 국가는 전체 규모의 30%를 차지한 아랍에미리트(UAE)였음.
- 네덜란드, 중국, 터키, 독일 등이 그 뒤를 이음.
- 이란 내 외국인직접투자의 절반가량은 외국인 투자자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나머지 50%는 합작 투자 기업에 의해 추진되었음. 
- 한편 이란 정부는 미국의 제재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줄이기 위해 외국인직접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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