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우즈베키스탄, 2020~2030년 전기 공급 전략 채택

우즈베키스탄 Uzdaily, фергана, Газета.uz 2020/05/07


☐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전기 공급과 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한 2020~2030년 전기 공급 전략을 채택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향후 10년 동안 중장기적 전기 산업 발전 전략을 채택해 국민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전기를 공급하고 에너지 분야의 고른 발전을 추구한다는 전략적 목표를 밝힘.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현존하는 발전소의 현대화 및 재개장과 재생 가능한 에너지 개발을 병행해 발전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덧붙임.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향후 10년 동안 현재 발전 능력을 두 배 가까이 키우겠다고 발표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2030년까지 전기 용량을 현재 12.9GW에서 29.3GW로, 전기 생산량을 636억kWh에서 1,208억kWh로 늘리겠다고 발표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화력 발전의 비중을 58.5%, 원자력 발전의 비중을 14.9%, 수력 발전의 비중을 10.8%, 태양광 발전의 비중을 8.2%, 풍력 발전의 비중을 7.1%로 구체화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전력 생산에 소비되는 천연자원을 줄이고 전력 전송과 공급 중 손실되는 전기의 양을 줄이겠다고 발표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2030년에는 전력 생산에 소비되는 천연가스의 양을 16.5bcm에서 12.1bcm으로 줄이고, 화석 연료는 20만 톤에서 5만 톤으로 줄이겠다고 목표를 설정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2030년에는 전력 전송 중 손실률을 2.35%로, 전력 공급 중 손실률을 6.5%로 낮추겠다고 덧붙임.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