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ㆍ유라시아
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러시아ㆍ유라시아 권역 국가 중 가장 민주적인 국가로 평가
우크라이나 Freedom House 2020/05/07
☐ 우크라이나가 러시아ㆍ유라시아 권역 국가 중 가장 민주적인 국가로 평가받음.
- 프리덤 하우스(Freedom House)가 발간한 2020년 이행 국가(Nations in Transit 2020) 보고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가 7점 만점에 3.39점을 받아 러시아ㆍ유라시아 권역 12개 나라 중 가장 민주적인 국가로 평가받음.
- 우크라이나를 비롯해 몰도바, 조지아가 3.01~4.00점 구간에 들어가면서 중간 단계의 민주주의 국가인 이행/복합 국가(Transitional/Hybrid Regime)로 지정됨.
☐ 투르크메니스탄이 러시아ㆍ유라시아 권역 국가 중 가장 비민주적인 국가로 평가 받음.
- 투르크메니스탄은 가장 최하점인 1.00점을 받아 가장 비민주적인 국가로 평가받았으며, 모든 민주주의 평가 항목에서 최하점을 받음.
- 투르크메니스탄을 비롯해 벨라루스,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이 1.00~2.00점 구간에 들어가면서 비민주적인 나라이자 공고화된 권위주의 국가(Consolidated Authoritarian Regime)로 지정됨.
☐ 프리덤하우스는 러시아ㆍ유라시아 권역이 10년 전과 비교해 비민주적이 되었다고 평가함.
- 프리덤하우스는 2020년 러시아ㆍ유라시아 권역의 민주주의 평균 점수를 1.94점으로 매기면서, 2010년과 비교해 0.1점 떨어졌다고 발표함.
- 프리덤 하우스는 1995년부터 냉전 시기 공산주의 국가였던 유라시아 29개 나라를 대상으로 민주주의를 평가하고 있으며, 이행 국가 보고서에 몽골은 조사 대상으로 포함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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