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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중남미 전자상거래 기업, 브라질에 7억 달러 이상 투자 계획

브라질 Retuers, U.S. News, Diário do Comércio 2020/05/08

☐ 중남미 전자상거래 기업 메르카도리브로(MercadoLibre)가 2020년 브라질에 약 7억 1,700만 달러(한화 약 8,801억 8,920만 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브라질은 메르카도리브로의 총 수입에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시장 중 하나로, 최근 순익에서 31.4%의 증가율을 보인 바 있음.
- 메르카도리브로의 1/4분기 순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7.6% 증가한 6억 5,200만 달러(한화 약 8,001억 3,440만 원)로, 이 중 브라질 시장이 총 수익 중 약 61%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 메르카도리브로는 또한 올해 브라질 북동부 지역에 네 번째 유통 센터 설립을 계획하고 있으며, 자사의 금융 서비스 메르카도파고(MercadoPago) 확장에도 집중하고 있음.
- 4월 15일 메르카도리브로는 브라질 중소기업의 경제활동 하락을 돕기 위해 신용 한도액을 증대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음.

☐ 한편, 메르카도리브로 라틴아메리카의 스텔로 텔라(Stelleo Tolda) 부회장은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사람들이 증가해 인터넷 쇼핑 수요가 증가했다고 밝히며, 이에 따라 물류 부문으로 지출을 재조정을 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밝힘. 
- 텔라 부회장은 또한 이동 제한 조치로 제품 판매를 지속하기 위해 자사와 같은 디지털 플랫폼을 찾는 소규모 상인들이 증가했다고 밝히며, 많은 신규 인터넷 쇼핑객들과 판매자들이 이동 제한 명령이 완화된 이후에도 계속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첨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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