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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터키, 평균 가구 수 감소...1인 가구 확대

튀르키예 Bianet, Anadolu Agency 2020/05/08

☐ 터키 통계청(TurkStat)에 따르면, 2019년 평균 가구 구성원 수가 2012년 3.69명에서 3.35명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한편, 1인 가구의 수는 2014년부터 꾸준히 증가해, 전체 가구 대비 13.9%에서 16.9%로 증가함.

☐ 터키 국내에서 1인 가구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남동부 지방에 있는 데르심(Dersim)으로, 전체 가구 대비 26.4%를 차지함.
- 반면, 1인 가구 비중이 가장 낮은 곳은 디야르바크르(Diyarbakır)로 9.4%에 지나지 않음.

☐ 터키 국내에서 핵가족 이외에 다른 가계 구성원을 포함하는 확대가족 비율은 5년 전 16.7%에서 15%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남.
- 그리고 확대가족 중에서 26.9%는 빈곤 기준선 이하의 소득으로 생계를 꾸려가고 있으며, 개인 소득을 기준으로는 국민 전체 21.8%가 빈곤선 이하에 놓여있음.
- 소득과 생활 형편을 조사한 통계에 따르면, 국민의 59%가 개인 소유 주거 공간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25.2%는 세입자로 거주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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