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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불가리아 소비자, “대형 매장 내 국내산 제품 더 있어야”

불가리아 Novinite 2020/05/08

☐ 불가리아 온라인 시장 조사 기관인 JTN에 따르면, 4월 20~24일 동안 실시한 소비자 설문 조사 결과 국내산 상품 소비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남. 
- 소비자들은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된 기간에 대형마트에서 쇼핑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응답함.

☐ 소비자들은 소비를 줄이고 가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조사됨.
- 응답자 41%는 1주일에 한 명꼴로 상점에 가고, 36%는 이보다 드물게 장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종 할인이나 판촉 행사를 찾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음.
- 대형마트에서의 물품 가격이 전체적으로 인상됐지만, 상품 구색이 넓어 편리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기 수월해 소비자들이 대형마트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됨.

☐ 그러나 동네에 있는 소규모 상점에서 소비 활동을 고수하는 소비자들은 대형마트에는 불가리아 국내산 상품이 충분하지 않기에 발걸음을 하지 않는다고 답함.
- 응답자의 81%는 대형 슈퍼마켓 프랜차이즈들이 국가 경제를 돕기 위해 국내산 상품을 더 많이 진열해야 한다고 응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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