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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2020년 1/4분기 경상수지 적자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
우즈베키스탄 Центральный банк Республики Узбекистан, Uzdaily 2020/05/11
☐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Central Bank of Uzbekistan)이 2020년 1/4분기 8억 6,388만 달러(한화 약 1조 540억 원)의 경상수지 적자를 발표함.
-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은 2020년 1/4분기 거시경제 예비 보고서를 통해 2020년 1/4분기 경상수지 적자가 2019년 1/4분기에 비해 18% 감소했다고 발표함.
-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은 2020년 1/4분기 무역수지 적자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9% 줄어들었다고 덧붙임.
☐ 국제 에너지 가격 하락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로 2020년 1/4분기 수출입 모두 감소함.
-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은 2020년 1/4분기 우즈베키스탄의 수출액이 33억 1,375만 달러(한화 약 4조 427억 원)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억 6,739만 달러(한화 약 4,482억 원) 감소했다고 발표함.
- 2020년 1/4분기 우즈베키스탄의 수입액 역시 전년 동기와 비교해 5억 7,229만 달러(한화 약 6,981억 원) 감소한 53억 6,483만 달러(한화 약 6조 5,451억 원)를 기록함.
☐ 우즈베키스탄의 2019년 경상수지, 무역수지는 모두 적자였음.
- 우즈베키스탄의 2019년 경상수지는 32억 4,449만 달러(한화 약 3조 9,583억 원) 적자를 기록했으며, 2019년 3/4분기를 제외한 다른 분기에서는 모두 적자를 기록함.
- 우즈베키스탄의 2019년 무역수지는 95억 7,407만 달러(한화 약 11조 6,804억 원) 적자를 기록했으며, 2019년 4/4/분기 적자 폭이 29억 1,903만 달러(한화 약 3조 5,612억 원)로 가장 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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