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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관광 산업 발전 계획 발표
조지아 Agenda.ge, Civil.ge 2020/05/11
☐ 조지아 정부가 7월 1일부터 해외 관광객 입국을 재개한다고 발표함.
- 조지아 정부는 “조지아 – 안전한 목적지”라는 구호 아래 7월 1일부터 해외 관광객의 입국을 재개한다고 발표함.
- 조지아 정부는 6월 15일부터 자국민의 국내 관광 또한 허가한다고 덧붙임.
☐ 조지아 정부는 관광 산업에 2억 라리(한화 약 758억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약속함.
- 조지아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큰 타격을 받은 관광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세금 면제, 보조금 지급, 재정 인센티브 등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함.
- 조지아 정부는 관광 산업 종사자들의 일자리 보전을 위해 유급 휴가비를 보조하기로 함.
☐ 2019년 조지아의 관광 산업은 국내총생산(GDP)의 11.5%를 차지함.
- 조지아 정부는 2019년 조지아의 관광 산업이 33억 달러(한화 약 4조 260억 원)를 벌어들였다고 발표함.
- 조지아 정부는 2019년 조지아를 찾은 관광객이 940만 명에 달하며, 조지아의 관광 산업에 약 15만 명이 종사했다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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