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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터키 회사에 알마티 공항 매각
카자흐스탄 bneIntellinews, фергана, Forbes 2020/05/12
☐ 카자흐스탄에서 가장 큰 도시의 공항이 터키 회사에 매각됨.
- 터키의 항공 네트워크 전문 회사인 티에이브이(TAV)는 카자흐스탄에서 가장 큰 도시인 알마티(Almaty) 국제공항을 인수했다고 발표함.
- 티에이브이는 4억 1,500만 달러(한화 약 5,063억 원)에 알마티 국제공항의 지분 100%를 인수함.
☐ 알마티 공항은 카자흐스탄에서 화물, 여객 모든 부분에서 가장 바쁜 공항임.
- 알마티 공항은 2018년 기준 카자흐스탄 항공 화물의 70%와 항공 여객 50%를 처리함.
- 2019년 약 640만 명의 승객이 알마티 공항을 이용했으며, 2018년과 비교해 13% 더 많은 사람이 알마티 공항을 찾음.
☐ 카자흐스탄 초대 대통령의 사위가 알마티 공항을 보유하고 있었음.
-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Nursultan Nazarbayev) 카자흐스탄 초대 대통령의 사위인 티무르 쿨리바예프(Timur Kulibayev)가 운영하는 회사가 당초 알마티 공항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었음.
- 쿨리바예프는 나자르바예프 초대 대통령의 둘째 딸인 디나라 쿨리바예바(Dinara Kulibaeva)와 결혼했으며, 포브스(Forbes)가 발표한 2020년 억만장자 중 한 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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