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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에스토니아 정부, 선박회사 탈링크에 1억 유로 융자 계획 발표

에스토니아 ERR 2020/05/12

☐ 5월 9일 에스토니아 정부는 국내 상장 선박회사인 탈링크 그룹(Tallink Grupp)에 영업자본을 최대 1억 유로(한화 약 1,322억 원) 융자하기로 함. 
- 3년 만기 대출 금리로는 12개월 만기 유럽 은행 간 금리(Euribor)가 적용되며, 대출 수수료는 대출 총액의 0.1%임.

☐ 대출금은 분할 지급될 수 있으며, 각 분할 지급분은 1,000~4,000만 유로(한화 약 132억 2,000만~528억 9,000만 원) 사이가 되어야 함.
- 크레덱스 자산(Kredex Foundation)이 대출을 제공하며, 대출금은 탈링크 그룹 지주사가 보유한 자산으로 담보될 예정임.

☐ 타비 아스(Taavi Aas) 에스토니아 경제부 장관은 탈링크가 국가 기간산업이라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함.
- 파보 뇨게네(Paavo Nõgene) 탈링크 최고경영자(CEO)는 자사가 5,000만 유로(한화 약 661억 원)를 시중은행을 통해 추가 융자받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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