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러시아, 코로나19로 피해를 받은 중소기업 지원책 발표

러시아 TASS, The Moscow Times, RT 2020/05/13

☐ 러시아 정부가 코로나19 피해를 받은 중소기업을 지원한다는 정책을 발표함.
- 러시아 정부가 811억 루블(한화 약 1조 3,515억 원)을 코로나19 피해를 받은 중소기업에 투입한다고 발표함. 
- 안드레이 벨로우소프(Andrei Belousov) 러시아 총리 권한대행은 러시아 연방 예산을 활용해 중소기업을 지원한다고 밝힘. 

☐ 러시아 정부는 97만 개의 중소기업이 혜택을 받는다고 전망함.
- 러시아 정부는 약 97만 개의 러시아 중소기업이 이번 지원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면서, 2020년 3월에 고용한 직원 중 90%를 유지했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함. 
- 이번 조치는 4월 15일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이 코로나19 위기를 맞은 중소기업을 돕겠다는 발언 후 나온 후속 조치임. 

☐ 러시아는 5월 12일부터 전 국민 유급휴가가 종료될 예정임.
- 러시아는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서 3월부터 전 국민 유급휴가를 도입했음.
- 러시아의 경제 활동은 코로나19 위기 이후 33%로 줄어들었으며, 전 국민 유급휴가를 일주일 연장할 때마다 국내총생산(GDP)의 약 1%가 지출된 것으로 알려짐.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