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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국가 비상사태 해제
카자흐스탄 фергана, Astana Times 2020/05/13
☐ 카자흐스탄 정부가 5월 11일부터 국가 비상사태를 해제한다고 발표함.
-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5월 11일 카자흐스탄 전역에 내려진 국가 비상사태를 해제한다고 발표함.
- 카자흐스탄은 3월 16일부터 국가 비상사태에 돌입해 당초 5월 16일까지 국가 비상사태가 예정되었으나, 5일 빨리 해제함.
☐ 근린 시설의 영업이 재개되지만, 모든 제한 조치를 해제하지는 않았음.
- 카자흐스탄은 5월 11일부터 미용실, 공원, 교육 시설 등 근린 시설의 영업을 재개하며, 일부 공항과 대중교통의 운영을 재개함.
- 국가 비상사태는 해제되었으나 공무원의 50%는 원격 근무를 하며, 길에서 세 명 이상이 함께 걸어 다닐 수 없음.
☐ 카자흐스탄은 6조 탱게(한화 약 17조 4,160억 원) 상당의 코로나19 대응책을 발표함.
- 카자흐스탄 정부는 코로나19 국가 비상사태로 영업을 중단한 업체와 실직한 사람들을 위해 재정적 지원을 제공함.
- 카자흐스탄 정부는 이와 더불어 1조 탱게(한화 약 2조 9,030억 원) 규모의 취업 프로그램을 도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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