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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총리, 국가전역 격리 연장 가능성 시사
우크라이나 112 International, UNIAN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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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총리가 5월 22일까지로 예정된 국가전역의 격리 조치를 연장할 수 있다고 밝힘.
- 데니스 슈미갈(Denys Schmyhal) 우크라이나 총리는 5월 22일까지로 예정된 전 국가 격리 조치가 더 이어질 수 있다고 발언함.
- 슈미갈 총리는 지난 일주일 동안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증가율이 유지되었다면서 우크라이나에서 코로나19 확진의 정점을 기록했다고 덧붙임.
☐ 우크라이나 수도에서 코로나19 제한 조치가 다소 경감됨.
- 5월 12일부터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브(Kyiv)에서 미장원, 이발소를 비롯한 생활 시설과 변호사와 세무사 사무실 등의 영업이 재개됨.
- 한편 키이브에서 여전히 학교, 극장, 박물관, 체육시설, 전통 시장, 백화점은 영업할 수 없음.
☐ 5월 말부터 우크라이나와 유럽을 오가는 유럽 항공사의 운영이 재개됨.
- 루프트한자(Lufthansa), 위즈 에어(Wizz Air), 체코 항공(Czech Airlines)이 5월 말부터 우크라이나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고 발표함.
- 우크라이나는 현재 자국의 플래그 캐리어(flag carrier)인 우크라이나 국제항공(Ukraine International Airlines)과 스카이업(SkyUp) 두 항공사의 영업만 허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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