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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리투아니아 노동 시장, 긍정적인 징후 발견

리투아니아 LRT, bne Intellinews 2020/05/13

☐ 5월 11일 루카스 사빅카스(Lukas Savickas) 리투아니아 재무부 차관은 5월 4~7일 기간 국내 취업자 수가 실직자 수보다 6,000명 많았다며, 고용 사정이 호전되고 있다고 밝힘.
- 그는 이와 관련해 사업주들이 고용을 늘리는 ‘월초(月初) 효과’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하면서도, 리투아니아의 고용 시장이 안정을 되찾고 있다는 첫 번째 신호라는 긍정적인 해석을 내놓음.

☐ 그러나 리투아니아에서 3월 16일부터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한 봉쇄령이 내려진 가운데, 실업률이 2%포인트 증가한 11.3%로 집계됨.
- 경제학자들은 국내 실업률이 이미 정점에 도달했으며, 2008~2009년 금융 위기 당시의 17.8% 수준까지 치솟을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분석함.

☐ 5월 12일 기준 리투아니아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485명이며, 사망자는 50명임.
- 4월 20일을 기점으로 신규 확진자 수보다 완치된 환자 수가 더 많아지면서, 현재 치료를 받는 환자 수도 600명으로 빠르게 줄어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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