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에스토니아 사회복지부, 임금 보상 지급 7월까지 연장 검토

에스토니아 ERR, Postimees 2020/05/13

☐ 5월 11일 타넬 키크(Tanel Kiik) 에스토니아 사회복지부 장관은 기업에 대한 노동자 임금 보상 지급이 7월까지로 연장될 수 있다고 발언함.
- 에스토니아 실직보험기금(Unemployment Insurance Fund)에 할당된 예산 1/3이 임금 보상 지금으로 소진된 것으로 나타남.
- 키크 장관은 보상금 8,300만 유로(한화 약 1,100억 원)가 집행됐으며, 앞으로 4년 동안 기금으로의 납입액보다 지출액이 더 클 것으로 예상함.

☐ 지금까지 실직보험기금으로부터 지원금을 신청한 노동자는 11만 명으로 집계됨. 
- 멜리스 파벨(Meelis Paavel) 실직보험기금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상황이 충분히 예견된 일이라며 충격적인 일은 아니다”라고 평가함.

☐ 키크 장관은 현 상황에서 정부가 보상금 지급 대상 기업을 코로나19로 인해 큰 피해를 겪는 기업으로 한정하고, 지원 대책이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도록 한도를 하향 조정하는 것을 논의 중이라고 밝힘.
- 그는 이와 관련한 결정은 5월 중순쯤에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발언함.
- 그리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줄어들고는 있으나, 올여름 내내 위기는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임.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