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라트비아 재무부, 기업에 대한 부분적 임금 보상에 대해 합의
라트비아 Baltic Course, bnn news 2020/05/14
☐ 5월 12일 야니스 레이르스(Janis Reirs) 라트비아 재무부 장관이 주재하는 실무그룹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임금 보상 대원칙에 합의했다고 발표함.
- 세부사항은 아직 밝히지 않았으나, 기업들이 생산 재개에 나선 가운데 노동자 임금을 부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함.
- 협상에 임한 라트비아 노조들도 지원 방침 설정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짐.
☐ 라트비아 재무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이 지속하고 있어, 기업들이 위기 이전의 역량을 회복해 경제 활동에 나서기는 아직 어렵다”라고 설명하고, 정부가 나서 이들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임.
- 일부 내각 관료들도 노동 시간은 줄어들었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업 운영에 꼭 필요한 근로자에 대한 임금을 지원하는 데 동의한 것으로 알려짐.
☐ 재무부는 임금 보상 정책을 실현하는 데 있어서, 유럽연합(EU) 차원에서 마련된 고용 위험 기금(SURE)을 사용하는 것도 방안으로써 고려하고 있다고 밝힘.
- EU 회원국은 차관의 형식으로 고용 위험 기금을 이용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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