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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총리, 밀 수출 제한 계획 없다고 발표

우크라이나 Ukrinform, Interfax-Ukraine, Reuters 2020/05/15

□ 데니스 쉬미할(Denys Shmyhal) 우크라이나 총리는 의회(베르호브나 라다)에서 진행된 대정부 질의에서 정부는 밀 수출을 제한할 계획이 없다고 밝힘.
- 쉬미할 총리는 현재 우크라이나가 6개월 치 비축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만약 밀 수출이 진행되지 않을 경우 잉여분은 쓸모가 없게 될 것이라고 설명함.

□ 쉬미할 총리는 한때 코로나19 검역이 진행되면서 메밀이 부족해지자 수출을 제한하였다는 것을 재차 언급함.
- 그는 정부가 메밀 추가 수입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우크라이나에서의 수출을 금지시켰다고 설명함.
- 마지막으로 그는 정부가 우크라이나의 식량 보유고와 특정 식품의 수출입 쿼터를 매일 확인하고 있음을 강조함.

□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난 4월 11~17일간 밀 수출이 47%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 농업경제연구소인 에이피케이 인폼(APK-Inform)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해당 주간 수출한 밀의 양은 31만 9,000톤으로, 이는 전년 21만 7,000톤보다 약 50% 증가한 수치임.
- 이에 우크라이나 정부는 현재 밀 수출이 지나치게 높다는 우려를 표명한 바 있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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