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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B,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몽골에 1억 달러 융자 승인
몽골 montsame, AKIpress 2020/05/15
□ 5월 12일 아시아개발은행(ADB, Asian Development Bank)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심각한 보건, 경제적인 타격을 입은 몽골에 1억 달러(한화 약 1,227억 5,000만 원) 융자를 승인함.
- 아사카와 마사츠구(浅川雅嗣) ADB 총재는 ADB 융자금이 코로나 19에 취약한 사람들과 기업들에 대한 지원과 정부의 경제 영향 완화 조치에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함.
□ 현재 몽골은 코로나19로 심각한 경기 침체를 겪고 있음.
- 세계 경제 및 원자재 시장 침체로 몽골의 경제 수입이 감소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몽골의 국제수지가 악화되고, 금융 부문 위험 등이 증가함.
- 특히 여성과 소기업이 취약한 상황에 처해 있음.
□ 몽골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완화하기 위한 대응 조치를 진행 중임.
- 3월 27일 몽골 정부는 18억 달러(한화 약 2조 2,113억 원) 규모 경기 조정 개발 지출 프로그램(CDEP, Countercyclical Development Expenditure Program)을 통해 코로나19의 부정적인 영향에 대응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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