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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코로나19 국가 비상사태 동안 전자 상거래 매출 3배 증가
아르메니아 Armenpress 2020/05/18
☐ 아르메니아의 전자 상거래 매출이 코로나19 국가 비상사태 동안 3배 증가함.
- 아르메니아 첨단산업부(Ministry of High-Tech Industry) 스테판 차투리안 (Stepan Tsaturyan) 차관은 아르메니아의 전자 상거래 매출이 코로나19 국가 비상사태 동안 3배 증가했다고 발표함.
- 아르메니아는 3월 16일부터 국가 비상사태에 돌입했으며, 6월 16일까지 이를 연장함.
☐ 아르메니아 첨단산업부는 전자 상거래 활성화로 코로나19 전파 위험을 낮추고 예산을 아낄 수 있었다고 평가함.
- 차투리안 장관은 전자 상거래 활성화 덕분에 지폐나 동전을 통한 코로나19 전파를 줄였다고 평가함.
- 차투리안 장관은 아르메니아는 현금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만들고 있다면서 이는 세계의 흐름이자, 지폐와 동전 유지비를 절감하는 방법이라고 지적함.
☐ 아르메니아 첨단산업부는 전자 상거래 활성화가 경제의 투명성을 증진했다고 평가함.
- 차투리안 장관은 전자 상거래 활성화로 실제 경제 규모를 파악하기 쉬워졌다고 지적함.
- 차투리안 장관은 코로나19 위기가 끝난 후에도 아르메니아 정부가 전자 상거래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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