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아르헨티나, 일자리 창출 위해 주택 건설 계획 발표

아르헨티나 Reuters Latino América, La Pampa La Arena, Infobae, Yahoo Finance 2020/05/18


☐ 아르헨티나 정부가 약 4억 2,860만 달러(한화 약 5,284억 6,380만 원) 규모의 건설 및 수리 계획을 발표함. 
-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침체되고 있는 경제를 회생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정부는 2020년 약 5,500개의 주택 건설과 빈민가 인프라 개선에 해당 투자금을 사용할 예정임.

☐ 아르헨티나 정부는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는 건설 계획을 추진한 것으로 분석되는데, 해당 계획을 통해 정부는 올 해 직·간접적으로 75만 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아르헨티나는 지난 2년 간 물가의 가파른 상승과 실직, 경기 후퇴가 동시에 나타나는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을 겪으며, 많은 국민들이 빈곤층으로 전락한 상황임.
- 또한, 아르헨티나 정부는 막대한 규모의 국가 채무로 현재 채권단들과 채무 재조정 협의를 벌이고 있으며, 코로나19로 경제 상황이 더욱 악화됨에 따라 현 수준에서 채무를 상환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음.

☐ 한편, 최근 아르헨티나 최대 채권단들이 아르헨티나 정부에 약 650억 달러(한화 약 8조 145억 원) 규모의 채권 재조정 협상 타결을 위해 세 건의 새로운 수정 제안서를 제출함.
- 정부는 성명을 통해 해당 제안서들을 받았음을 인정하면서도 세부사항은 공개하지 않은 상황임.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