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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 의류 및 섬유업체 대상 수출진흥기금 대출한도 확대

방글라데시 newagebd.net, thedailynewnation.com 2020/05/19

□ 5월 17일 방글라데시 중앙은행은 자국 의류 및 섬유 업체들의 수출진흥기금(EDF, Export development fund)의 대출한도를 기존의 2,500만 달러(한화 약 308억 7,500만 원)에서 3,000만 달러(한화 약 370억 5,000만 원)로 확대함.
- 이번에 확장된 대출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유효함.
- 1988년 방글라데시 중앙은행은 자국 기업들의 수출을 위한 원자재 수입 등을 지원하기 위해 3,000만 달러(한화 약 370억 5,000만 원)의 수출진흥기금을 처음 도입했으며, 이를 지속적으로 증가시켜 옴.


□ 4월 7일 방글라데시 중앙은행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위기를 해결하려는 방글라데시 정부 노력의 일환으로 수출진흥기금 규모를 35억 달러(한화 약 4조 3,225억 원) 규모에서 50억 달러(한화 약 6조 1,750억 원) 규모로 확대한 바 있음.
- 또한 대출 금리 또한 기존의 2.73%에서 2%로 인하함.


□ 방글라데시 의류 제조 및 수출협회(BGMEA, Bangladesh Garment Manufacturers and Exporters Association) 및 방글라데시 섬유제조업협회(BTMA, Bangladesh Textile Mills Association)는 이번 결정을 크게 환영함.
- 방글라데시 의류 제조 및 수출협회(BGMEA)는 4월 봉제 의류(RMG, Ready Made Garment) 수출이 작년 같은 달 대비 무려 84.86% 감소했다고 밝힌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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