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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에스토니아, 2020년 1/4분기 파트타임 고용 증가

에스토니아 ERR 2020/05/19

☐ 에스토니아 국가통계국은 2020년 1/4분기 국내 파트타임 취업자 수가 전년 동기간 대비 6,900명 증가했다고 발표함.
- 한편, 실업률은 5%를 기록해 해당 기간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인한 여파는 부분적으로만 반영됨.


☐ 에스토니아의 국내 취업률은 68.1%이며, 총 취업자는 전년 동기간 대비 8,500명 늘어난 67만 300명을 기록함.
- 에벨리 불렌스(Eveli Voolens) 에스토니아 통계국 연구원은 정규직 취업자 수는 57만 1,400명으로 전년 대비 큰 변동이 없다고 밝힘.


☐ 한편, 최근 고용 상황을 반영하고 있는 고용보험기금(Töötukassa) 자료에 따르면, 3월 말부터 5월 13일까지 국내 실업률은 7.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남.
- 경제 활동을 단념한 이유로는 은퇴(8만 6,200명), 학업(7만 100명), 질병·장애(6만 2,200명) 순으로 집계됨.
- 에스토니아 정부는 3월 12일 코로나19 대책으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이는 5월 17일 자정을 기해 해제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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