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루마니아 총리, 국내 방위산업 부활 포부 밝혀
루마니아 Nine O’clock, Agerpres 2020/05/19
☐ 5월 15일 루도비치 오르반(Ludovic Orban) 루마니아 총리는 정부가 방위산업을 활성화해, 루마니아군 군수물자 소요 제기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언함.
- 그는 루마니아군이 국내 방산업체에서 생산된 물자를 취득하고 연구개발과 설비 교체에 참여함으로써, 국내 방위산업 발전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강조함.
- 오르반 총리는 경제부 장관 및 국방부 장관과 함께 쿠기르(Cugir) 산업 단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발언한 것으로 알려짐.
☐ 니콜라이 치우카(Nicolae Ciuca) 루마니아 국방부 장관은 루마니아 국방예산 지출에서 많은 부분이 국내 산업에 투자되어야 한다고 밝힘.
- 그는 군(軍)이 10개년 계획을 통해, 전력 현대화 사업에 착수했다고 덧붙임.
☐ 비르길 포페스쿠(Virgil Popescu) 루마니아 경제부 장관은 국내 방위산업이 루마니아군에 최대한 많은 물자를 보급해, 군 현대화 사업이 국내 관련 산업에도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힘.
- 그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2%의 예산이 국내 방위산업에 할당되어야 한다고 역설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리투아니아 대통령, 임시 소득세 삭감 및 다자녀 가정에 보조금 지급 제안 | 2020-05-19 |
---|---|---|
다음글 | 터키, 31개국 대상으로 의료 관광 목적 입국 허용 | 2020-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