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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개발은행, 우즈베키스탄에 코로나19 대응 자금 136만 달러 제공
우즈베키스탄 Uzdaily, The Nation 2020/05/20
☐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이 우즈베키스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136만 달러(한화 약 16억 3,200만 원)를 제공한다고 발표함.
- 아시아개발은행이 제공하는 자금은 우즈베키스탄 의료진을 위한 방호 장비 조달에 사용될 예정임.
- 아시아개발은행은 2020년 3월 20만 달러(한화 약 2억 4,400만 원)를 코로나19 자금으로 선지급했으며, 아시아개발은행이 제공한 잔여 차관을 통해서도 의료장비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함.
☐ 아시아개발은행은 우즈베키스탄의 코로나19 대처를 높게 평가함.
- 신디 말비치니(Cindy Malvicini) 아시아개발은행 우즈베키스탄 대표는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신속하게 대응했다고 평가함.
- 말비치니 대표는 아시아개발은행이 우즈베키스탄이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필요한 만큼 지원할 준비가 되었다고 덧붙임.
☐ 아시아개발은행은 총 200억 달러(한화 약 24조 4,000억 원)를 아시아ㆍ태평양 코로나19 전파 방지를 위해 투자함.
- 아시아개발은행은 25억 달러(한화 약 3조 500억 원) 규모의 무상 원조를 비롯해 총 200억 달러에 달하는 코로나19 지원 계획을 발표함.
- 2019년 아시아개발은행이 아시아ㆍ태평양 구성원에게 제공한 지원금은 337억 4,000만 달러(한화 약 41조 1,628억 원)에 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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