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터키 문화관광부, 5월 28일부터 내국인 관광 산업 활동 재개 방침 밝혀
튀르키예 Hurriyet Daily News, Daily Sabah 2020/05/20
☐ 5월 16일 터키 문화관광부는 이달 말부터 내국인 관광 산업 활동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발표함.
- 메흐멧 누리 에르소이(Metmet Nuri Ersoy) 문화관광부 장관은 “5월 28일 즈음이면 관광을 위한 교통수단 운행 재개와 함께 관광 산업 활동이 시작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발언함.
☐ 에르소이 장관은 외국인 관광객의 터키 방문은 일부 국가를 중심으로 6월 중순부터 가능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함.
- 그는 첫 대상국으로는 중국과 대한민국 등 아시아 국가가 될 것이라고 덧붙임.
- 하지만 그는 이러한 계획은 코로나19 사태가 더는 악화하지 않고, 국민이 방역 대책을 이행해야만 가능하다고 강조함.
☐ 에르소이 장관은 정부가 국내 호텔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인증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힘.
- 그는 이러한 조처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시행되었으며, 유럽연합(EU)도 터키 정부의 프로그램을 모방하기로 했다고 역설함.
- 터키 정부는 차량, 호텔, 공항, 레스토랑, 박물관 등에 방역 인증서를 발급하고, 관광 종사자들에게 전염병 예방 수칙을 교육하는 등 관광객을 맞을 준비에 나선 바 있음.
[관련링크]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라트비아, 접객업에 적용된 부가가치세 감면 계획 철회 | 2020-05-20 |
---|---|---|
다음글 | 세르비아 재무부, 시민에게 100유로씩 기초생활보조금 지급 | 2020-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