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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5월 22일부터 코로나19 제한 조치 일부 해제
우크라이나 Ukrinform, UNIAN 2020/05/21
☐ 우크라이나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제한 조치를 일부 해제하기로 함.
- 데니스 슈미갈(Denys Shmyhal) 우크라이나 총리는 5월 22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적응형 제한 조치를 도입한다고 발표함.
- 이에 따라 5월 22일부터 우크라이나에 내려진 코로나19 관련 제한 조치가 일부 해제될 예정임.
☐ 5월 22일부터 대중교통, 숙박업소, 종교시설, 프로 스포츠 등의 운영이 재개될 예정임.
- 슈미갈 총리는 5월 22일부터 대중교통과 숙박업소의 영업 재개를 허가하고, 프로 스포츠 경기가 다시 열릴 수 있도록 한다고 밝힘.
- 슈미갈 총리는 5월 25일부터 유치원과 지하철의 운영을 다시 시작한다고 덧붙임.
☐ 우크라이나는 코로나19 관련 전 국가 격리 체제를 6월 22일까지로 연장함.
- 우크라이나 보건부는 코로나19가 여름에 어떻게 발전할지 예측할 수 없으므로 전 국가 격리 체제를 6월 22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함.
- 5월 19일 기준 우크라이나의 코로나19 총확진자 수는 18,876명, 총사망자 수는 548명이고 5,632명이 코로나19로부터 회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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