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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키르기스스탄, 코로나19로 관광 회사 20% 폐업

키르기스스탄 фергана, vb.kg 2020/05/21


☐ 키르기스스탄의 관광업이 코로나19로 인해 큰 위기에 빠졌음. 
- 에르메크 미르자베코프(Ermek Myrzabekov) 키르기스스탄 관광 협회장은 코로나19 위기 이후 키르기스스탄의 관광 회사 20%가량이 폐업했다고 밝힘.
- 미르자베코프 회장은 키르기스스탄 관광업 종사자 95%가 일자리를 잃었으며, 5%만이 원격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덧붙임. 

☐ 키르기스스탄 관광 협회는 2020년에 키르기스스탄 관광업이 부활하기는 어렵다고 전망함.
- 미르자베코프 회장은 키르기스스탄을 외국과 주로 연결하는 터키 항공(Turkish Airlines)과 우랄 항공(Ural Airlines)이 8월 1일까지 키르기스스탄 운항을 중단했다고 하면서, 해외 관광객 유입이 어려워졌다고 지적함. 
- 미르자베코프 회장은 키르기스스탄 국내 여행객 또한 경제 위기로 인해 크게 감소하리라 전망함. 

☐ 키르기스스탄 관광 협회는 키르기스스탄 정부의 관광업 진흥책이 부족하다고 지적함. 
- 미르자베코프 회장은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관광업을 대상으로 제공한 3개월 세금 유예 정책이 전혀 효과적이지 못하다고 비판함.  
- 미르자베코프 회장은 키르기스스탄 정부와 키르기스스탄 관광 협회가 함께 새로운 관광업 진흥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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