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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리투아니아, 국가경제 부활을 위한 63억 유로의 경기부양책 발표

리투아니아 LRT 2020/05/21

☐ 5월 19일 리투아니아 재무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위축된 국내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63억 유로(한화 약 8조 4,569억 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발표함.
- 빌리우스 샤포카(Vilius Šapoka) 리투아니아 재무부 장관은 “이번 경기부양책의 목적이 경기 회복과 성장을 끌어내고,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경제 구조를 다지는 데 있다”라고 발언함.

☐ 애초 리투아니아 정부는 경기부양책으로 18억 유로(한화 약 2조 4,158억 원)를 제시했으나, 국내총생산(GDP) 대비 13%에 달하는 대규모 공적 자금 수혈로 이어지게 됨.
- 정부는 해당 공적 자금이 2020년 7월부터 1년 6개월 동안 투여되며, 추경예산과 유럽연합(EU) 기금을 통해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함.

☐ 리투아니아 정부는 이번 경기부양책을 ‘미래 경제를 위한 DNA’라고 명명하고, 인적 자본·디지털 비즈니스·혁신·사회간접자본·기후 변화 대처 등 5가지 분야를 우선 사업 대상으로 선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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