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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건설에 집중한 코로나19 위기 극복안 발표
카자흐스탄 Astana Times 2020/05/22
☐ 카자흐스탄 정부가 코로나19로 경제 위기를 맞이한 카자흐스탄 경제를 살리기 위한 자구책을 발표함.
- 아스카르 마민(Askar Mamin) 카자흐스탄 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카자흐스탄 정부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경제 자구책을 발표함.
- 카자흐스탄 정부가 제시한 경제 자구책의 핵심에는 병원과 공공시설 건설을 통한 경기 부양이 있음.
☐ 카자흐스탄 정부는 카자흐스탄산 건설 자재 사용을 추진하고 자국 건설 기업 참여를 보장함.
- 카자흐스탄 정부는 카자흐스탄산 건설 자재를 구매하는 과정을 간소화해서 자국 건설 자재의 판매를 촉진할 예정임.
- 카자흐스탄 정부는 건설 기업들을 위한 중소기업 대출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더 많은 노동자가 건설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준비함.
☐ 카자흐스탄 정부는 국내총생산(GDP)의 8.6%에 달하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대책을 제시함.
- 카자흐스탄 정부는 국내총생산 8.6%에 달하는 5조 9,000억 탱게(한화 약 17조 5,310억 원)에 달하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대책을 제시함.
- 카자흐스탄 정부는 5월 11일부터 국가 비상사태를 해제해 경제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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