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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벨라루스 목재 산업, 2015년과 비교해 2배 성장

벨라루스 BelTA 2020/05/25


☐ 벨라루스의 목재 산업이 5년 동안 약 2배 가까이 성장함. 
- 벨라루스의 국영 목재 콘체른(concern)인 벨레스범프롬(Bellesbumprom)이 벨라루스의 목재 산업이 2015년과 비교해 약 2배 가까이 성장했다고 발표함. 
- 콘체른은 법률적으로 독립하고 있는 몇 개의 기업이 출자 등의 자본적 연휴를 기초로 하는 지배 ·종속 관계에 의해 형성되는 기업결합체임.
- 미하일 카스코(Mikhail Kasko) 벨레스범프롬 회장은 목재 산업의 현대화를 통해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고 평가함. 

☐ 벨라루스의 목재 산업이 국내총생산(GDP)의 6.9%를 차지함. 
- 카스코 회장은 벨라루스의 목재 생산이 1,570만㎥에 달하고, 수출은 23억 달러(한화 약 2조 8,060억 원)로 벨라루스 국내총생산의 6.9%를 차지한다고 발표함. 
- 벨라루스산 목재 가구 수출이 5억 7,200만 달러(한화 약 6,978억 원), 목판 수출이 5억 2,900만 달러(한화 약 6,454억 원), 펄프와 종이 수출이 2억 6,800만 달러(한화 약 3,270억 원)를 기록함. 

☐ 벨레스범프롬은 2019년 69개 나라로 목재와 상품을 수출함. 
- 수출의 34.8%는 유라시아경제연합(Eurasian Economic Union)이, 35,4%는 유럽연합(EU)이 차지함.  
- 2020년 벨레스범프롬은 식물성 섬유인 셀룰로오스(cellulose)를 1억 달러(한화 약 1,220억 원) 이상 수출하기를 목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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