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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경제부 장관, 2020년 우크라이나 GDP –4.8% 전망
우크라이나 Interfax 2020/05/25
☐ 우크라이나 경제부 장관이 2020년 우크라이나의 국내총생산(GDP)이 4.8% 감소한다는 전망을 수정하지 않겠다고 발언함.
- 이고르 페트라슈코(Ihor Petrashko) 우크라이나 경제개발ㆍ무역ㆍ농업부 장관은 2020년 우크라이나의 국내총생산이 2019년과 비교해 4.8% 감소한다는 전망을 바꿀 근거가 없다고 발언함.
- 페트라슈코 장관은 현재는 국내총생산과 고용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우크라이나가 정상 궤도에 들어서고 있다고 평가함.
☐ 페트라슈코 장관은 거시경제 예측을 자주 제시할 필요가 없다고 지적함.
- 페트라슈코 장관은 2020년 우크라이나 예산 책정 당시 벤치마크 했던 환율인 1달러당 29.5흐리우냐와 비교해 현재 1달러당 26.7흐리우냐를 기록하면서 강세를 보이지만 우크라이나 정부가 이를 주시하고 있다고 발언함.
- 페트라슈코 장관은 인플레이션과 환율 예측에 명백한 오류가 있다면 예산을 위한 보완 조치가 필요하다고 덧붙임.
☐ 우크라이나 경제부와 우크라이나 국립은행(National Bank of Ukraine) 사이 인플레이션 전망에 다소 차이가 있음.
- 우크라이나 경제부가 2020년 인플레이션을 11.6%로 예측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국립은행은 6%로 전망함.
- 페트라슈코 장관은 우크라이나 경제부의 인플레이션 예측이 거시경제 안정성을 위협하지 않으며, 도리어 빠른 경제 회복을 도우리라고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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