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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크로아티아 총리, 교통·관광·접객업에 대한 지원 약속

크로아티아 Total Croatia News,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Croatia 2020/05/25

☐ 5월 21일 안드레이 플렌코비치(Andrej Plenkovic) 크로아티아 총리는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인해 극심한 어려움을 겪는 관광, 운수, 접객업 부문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발표함.
- 그는 봉쇄 조처가 전면 해제되더라도 전년도 동기간 대비 산업별 매출을 비교해서, 피해 규모가 큰 산업 부분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함.

☐ 플렌코비치 총리는 정부가 민간 부분을 지원하기 일자리를 보전하기 위해서, 4월과 5월에 노동자 한 사람당 4,000쿠나(한화 약 71만 3,000원)의 임금 보상금을 제공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함.
- 그는 정부가 민간 부분 지원을 위해 세계은행(World Bank)으로부터 자금을 융통하기로 했다고 덧붙임.

☐ 크로아티아 정부는 지진 피해 복구와 더 강도 높은 코로나19 대책을 위해 세계은행으로부터 각각 2억 유로(한화 약 356억 7,000만 원)와 2억 7,590억 유로(한화 약 492억 원) 차관을 도입하는 것을 논의 중임.
- 플렌코비치 총리는 가리 카펠리(Gari Cappelli) 관광부 장관을 포함해 정부 관료들도 업계 대표들과 긴밀히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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