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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미국, 파키스탄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600만 달러 추가 지원

파키스탄 Livemint, WION, The News International 2020/05/26

□ 5월 24일 폴 존스(Paul Jones) 주파키스탄 미국 대사는 미국이 파키스탄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600만 달러(한화 약 74억 5,200만 원)의 추가 자금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 언급함.
- 또한 존스 대사는 미국 정부가 파키스탄을 코로나19 대응 지원 최우선 국가로 지정했으며, 지금까지 총 2,100만 달러(한화 약 260억 8,200만 원)를 지원했다고 밝힘.

□ 존스 대사는 최근 파키스탄이 미국에 클로로퀸(chloroquine) 등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의약품을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명했으며, 미국은 이를 친선의 제스쳐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언급함.
- 또한 존스 대사는 최근 미국과 파키스탄 보건 당국 간 협력이 밀접해지고 있다며, 이는 진정한 양방향 파트너쉽이라고 언급함.

□ 지난 4월 임란 칸(Imran Khan) 파키스탄 총리는 미국을 비롯하여 영국,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이탈리아, 아랍에미리트, 카자흐스탄, 카타르 등 8개국에 말라리아 치료제인 클로로퀸 수출을 허용했으며, 이에 따라 미국에 100만 정에 달하는 클로로퀸이 공급됨.
- 최근 클로로퀸과 하이드록시클로로퀸(Hydroxychloroquine)을 비롯한 말라리아 치료제들이 코로나19 치료제로 사용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그 수요가 급증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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