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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라트비아, 2020년 1/4분기 고용 감소

라트비아 Baltic Course, Leta 2020/05/26

☐ 라트비아 통계국(CSB, Central Statistical Bureau of Latvia)이 실시한 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2020년 1/4분기 국내 실업률이 7.4%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1.4%포인트, 연초(年初) 대비로는 0.5% 증가한 수치임.
- 2020년 1/4분기에 15~74세 국민 가운데 실직자 수는 7만 2,200명을 기록해, 실업자 수는 전(前) 분기 대비 1만 4,300명이 증가함.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인해, 최근 1개월 이내에 일자리를 찾는 실업자 수는 2배, 구직 기간이 1~2개월 사이인 실업자 수는 1.5배 증가함.
- 한편, 2019년 4/4분기 라트비아 실업률은 6.0%를 기록해, 유럽연합(EU) 평균인 6.6%보다 낮았던 것으로 집계됨.
- 그러나 라트비아는 2014년 3/4분기 이래로 실업률이 발트해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음.

☐ 라트비아의 2020년 1/4분기 전체 실업자 가운데 12개월 이상 장기 실업자 비율은 15.1%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15~24세 청년 실업률은 13.5%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같은 수준을 유지했으나, 전(前) 분기인 2019년 4/4분기 대비로는 3.4%포인트 증가한 수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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