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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2022년까지 울란바토르 80%에 범죄 예방 감시카메라 설치
몽골 News.mn, Montsame 2020/05/27
☐ 몽골 정부가 수도 울란바토르(Ulaanbataar)에 범죄 예방용 감시카메라를 대거 설치한다고 발표함.
- 몽골 정부는 2022년까지 울란바토르를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도시의 80%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감시카메라를 설치한다고 발표함.
- 몽골 정부는 일차적으로 올해 약 2,000여 개의 감시카메라가 설치되며, 이 중 600개는 교차로에, 나머지 1,400개는 공공장소에 설치된다고 밝힘.
☐ 몽골 정부는 감시카메라 설치로 40~50%가량의 범죄 감소를 예상함.
- 몽골 정부는 안면 인식 기능을 활용한 감시카메라의 도입으로 40~50% 범죄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예상함.
- 지난 10년간 몽골 정부는 울란바토르에 약 3,600개의 감시카메라를 설치했으나, 이 중 40%가 고장 난 상태임.
☐ 몽골의 2020년 1/4분기 범죄 건수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감소했으나, 2020년 4월 범죄 건수는 3월보다 증가함.
- 2020년 1/4분기 몽골의 범죄 건수는 2019년 1/4분기와 비교해 21.7% 감소한 1만 100건을 기록함.
- 2020년 4월 몽골의 범죄 건수는 2,575건으로 2020년 3월과 비교해 25.1% 증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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