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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슬로바키아, 스마트폰을 통한 자가 격리 시행

슬로바키아 The Slovak Spectator 2020/05/27

☐ 5월 23일 슬로바키아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대응과 관련해서, 정부가 운영하는 시설에 격리하는 것에 대한 대안으로서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자가 격리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힘.
- 그러나 스마트폰 이용자가 자가 격리 앱을 안드로이드(Android) 운영체계에서만 내려받을 수 있다는 한계가 있음.

☐ 이고르 마토바치(Igor Matovič) 슬로바키아 총리는 해당 앱과 관련해 아직 스마트폰 제조사인 애플(Apple)과 구글(Google) 측으로부터 승인을 받지 못한 상태라고 시인함. 
- 오스트리아와의 페트르잘카(Petržalka)와 야로브체(Jarovca) 국경, 그리고 체코와의 드리에토마(Drietoma) 국경을 통과한 사람은 자택에서의 자가 격리로 전환됨.

☐ 마토비치 총리는 1,302명이 자택 격리 중이며, 이 가운데 740명은 국가 시설 격리로부터 전환된 것이라고 밝힘.
- 그는 “이와 같은 속도라면 이번 주말 즈음에 국가 시설 격리자가 단 한 명도 남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임.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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