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라트비아 총리, 중앙은행과 금융·자본시장위원회(FCMC) 합병 승인
라트비아 Baltic Course, Market Screener 2020/05/27
☐ 크리스야니스 카린스(Krisjanis Karins) 라트비아 총리는 정부가 라트비아 중앙은행(Bank of Latvia)과 금융·자본시장위원회(FCMC, The Financial and Capital Market Commission) 간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힘.
- 그는 “두 기관도 합병에 찬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은행 감독과 효율적인 금융 자산 활용이 가능해지리라 기대한다”라고 덧붙임.
☐ 국민연합당(National Alliance) 소속 일제 인드릭소네(Ilze Indriksone) 의원은 두 기관의 역할을 합병하더라도, 일정 부분 의사결정 독립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여지를 남겨뒀다고 발언함.
- 그는 이를 통해 이번 결정이 금융 시장 통제 목적이 아니며, 발전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힘.
☐ 카린스 총리는 두 기관 합병 이후 역할 분담과 책임 소재 구분이 정부가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새로운 문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함.
- 야니스 레이어스(Janis Reirs) 재무부 장관은 두 기관 합병 후의 손익 계산을 토대로 볼 때, 이는 국가 금융 부분 개혁을 위한 논리적 귀결이라고 발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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