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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건설산업, 2020년 1/4분기 총생산량 전년 대비 7% 증가
에스토니아 ERR, Baltic Course 2020/05/28
☐ 5월 26일 에스토니아 통계청은 2020년 1/4분기 국내 건설업체의 대내외 생산량이 전년 대비 7% 증가하였다고 발표함.
- 그러나 에스토니아 국내 내수는 증가했으나, 해외 수주는 감소한 것으로 드러남.
☐ 발주처별로는 빌딩 건설이 4억 8,700만 유로(한화 약 6,606억 원), 사회간접자본 공사가 1억 4,400만 유로(한화 약 1,954억 원)로 집계됨.
- 한편, 도로·교량·항만·수도관·통신·송전선·체육시설 건설을 포함한 사회간접자본 공사 수주액은 전년 대비 무려 20%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메리케 시니사르(Merike Sinisaar) 에스토니아 통계국 수석연구원은 보수·재건축 사업 덕분에 빌딩 건설 부분 수주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음.
- 그러나 해외 수주는 빌딩 및 사회간접자본 건설 항목 모두 전년 대비 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 에스토니아 건설업 매출에서 해외 수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7%임.
- 한편, 주거용 건축물 완공 건수는 1,874건으로 전년 대비 10%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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