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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2020년 물가 상승세 다소 둔화
키르기스스탄 24.kg 2020/05/29
☐ 키르기스스탄 국립은행(National Bank of Kyrgyzstan)은 2020년 물가 상승세가 다소 둔화하였다고 발표함.
- 톨쿤베크 압디굴로프(Tolkunbek Abdygulov) 키르기스스탄 국립은행 총재는 2020년 물가 상승률이 5월 15일 기준 7.5%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 키르기스스탄의 2020년 물가 상승률은 2020년 4월 8.6%까지 올라갔다가 5월 들어서 다소 떨어짐.
☐ 코로나19로 인한 각종 생필품 가격 상승이 물가 상승의 원인이 됨.
- 압디굴로프 총재는 코로나19로 인한 식료품 수요 급증을 물가 상승의 핵심 원인으로 지적함.
- 압디굴로프 총재는 코로나19 격리 조치로 인해 키르기스스탄 국민들의 생필품 수요가 늘어난 것 또한 물가 상승에 기여했다고 덧붙임.
☐ 키르기스스탄 국립은행은 2020년 하반기에 물가 상승률이 더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함.
- 압디굴로프 총재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충격이 일시적인 물가 상승을 가져왔다면서 2020년도 하반기에는 물가 상승률이 더 떨어질 수도 있다고 전망함.
- 키르기스스탄 국립은행은 2020년 말까지 물가 상승률 조절을 위해서 시장 관찰 등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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