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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이란 산업광물무역부, 2021년 3월까지 200개 산업, 광엽, 무역 프로젝트 시행

이란 Tehran Times, Mining Technology 2020/05/29


□ 이란 산업광물무역부(MIMT, Industry, Mining, and Trade Ministry)가 이란력 1400년(2021년 3월 21일~2022년 3월 20일)까지 국내에서 산업, 광물, 무역 관련 프로젝트 200여 건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사이드 자란디(Saeed Zarandi) 이란 산업광물무역부 차관은 현재까지 이들 프로젝트에 1,690조 리얄(한화 약 49조 8,480억 원)을 투자했으며, 그 결과 4만 1,000여 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힘.
- 또한, 자란디 차관은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국내 산업의 가치 사슬 형성, 수입량 감소, 수출 중심 경제 구조 달성, 일자리 창출 등을 도모한다고 설명함.

□ 이란 산업광물무역부가 추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중 가장 많은 수인 26건은 케르만(Kerman)주에서 추진될 예정임.
-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지역은 후제스탄(Khuzestan)주로, 이곳에서는 360조 리얄(한화 약 10조 5,400억 원)이 투입될 계획임.

□ 앞서 알리 하메네이(Ali Khamenei) 이란 최고지도자는 이란력 1399년을 ‘생산력 증진의 해’로 명명해 비석유 산업의 수출량 및 국내 생산량을 늘리는 계획을 발표했음.
- 레자 라흐마니(Reza Rahmani) 이란 산업광물무역부 장관은 이 같은 현지 생산량 증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국내 산업에 700조 리얄(한화 약 20조 5,840억 원)이 투자되어야 한다고 지적함.
- 이와 비슷하게 이란 에너지부 또한 현지 에너지 생산량 증대를 목표로 대규모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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