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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키스탄 상공회의소, 미국과의 양자 무역 증가 희망

파키스탄 Business Recorder, The Express Tribune 2020/06/01

□ 파키스탄 상공회의소(FPCCI, Federation of Pakistan Chambers of Commerce & Industry)가 파키스탄과 미국의 양자 무역 규모의 100억 달러(한화 약 12조 3,800억 원)를 돌파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힘.
- 2018년 파키스탄과 미국 간 쌍방 무역량은 66억 달러(한화 약 8조 1,708억 원) 규모였으며, 이를 기준으로 파키스탄은 미국의 56번째 무역 파트너임.

□ 파키스탄 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그동안 파키스탄은 지역 안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동시에 테러와의 전쟁 등에 맞서느라 수십억 달러의 경제적 손실을 입었다고 언급함.
- 또한 파키스탄은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정부의 테러와의 전쟁에서 최전방 국가로 중추적인 역할을 하길 희망한다고 밝힘.
- 한편 파키스탄 상공회의소는 파키스탄 기업가 및 수출업자에 대한 비자 제한을 완화해야 하며, 파키스탄과 미국 간 민간 부분 경제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함.

□ 미국은 개발도상국의 제품에 특혜 관세를 부여하는 일반특혜관세제도(GSP, Generalized System of Preferences)를 파키스탄에도 부여하고 있음.
- 2018년 3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GSP 연장 관련 조항에 서명함에 따라, 파키스탄에 대한 미국의 일반특혜관세제도(GSP)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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