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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말레이시아, 비즈니스 디지털화 위한 움직임 확대

말레이시아 Edge Markets, Digital News Asia 2020/06/01

☐ 말레이시아에서 중소기업의 업무 현대화를 위한 비즈니스 디지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늘어남.
- 최근 비즈니스 디지털화 플랫폼 기업들이 코로나19 사후 대책의 하나로 시작된 비즈니스 지속 디지털화(BCD, Business Continuity Digitalisation)에 계속해서 참가하고 있음.
- 해당 프로그램은 주소 중소기업을 위한 것으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정부가 이동제한 명령을 내렸고 그로 인해 대면 업무가 힘들어진 중소기업들이 온라인으로 비즈니스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동 프로그램은 디지털 플랫폼 도입을 원하는 중소기업에 기술적 지원을 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디지털화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있지 못하는 기업에 디지털화가 필요한 이유를 홍보하는 업무도 병행중임.

☐ BCD 프로그램 측은 앞으로 말레이시아 역시 디지털 비중이 크게 늘어나는 뉴노멀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음.
- BCD 프로그램 측은 우선 디지털 워크숍등을 시작으로 5,000개 중소기업의 디지털화를 보조할 계획임. 이를 위하여 디지털 업무 툴(tool)과 솔루션을 제공하며 실제 운영 노하우도 전수할 것임.
- 한편 BCD 프로그램은 말레이시아 정부의 이동제한 명령으로 오프라인 비즈니스와 대면 업무가 힘들어진 상황에서 중소기업들이 디지털화에 눈을 돌리는 현상이 나타났으며, 상대적으로 디지털 플랫폼을 빠르게 받아들인 기업이 더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음.
- 그러면서, 디지털화의 중요성을 잘 모르던 기업들도 이번 경험으로 디지털 플랫폼의 편의성과 비용 효율성을 체험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디지털화가 기존 예상보다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보았음.
- BCD 프로그램 측은 기술적 지원은 물론, 정부가 디지털화와 관련하여 새로운 정책을 입안하거나 예산을 배정하면 이를 알려주는 등 다방면에서 디지털화 지원 업무를 수행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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