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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러시아, 기업 극히 일부에게만 코로나19 지원금 지급한 것으로 알려져

러시아 The Moscow Times, RT 2020/06/01

☐ 러시아 기업 중 10%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짐. 
- 보리스 티토프(Boris Titov) 러시아 기업 옴부즈맨(ombudsman)은 연간 러시아 기업 보고서를 통해 러시아 기업 중 10%만 코로나19 지원금을 받았다고 발표함. 
- 티토프 옴부즈맨은 러시아 기업 중 60%가량의 생존 가능성이 50%에 미치지 못한다고 덧붙임. 

☐ 러시아 기업 옴부즈맨은 매출이 30% 이상 하락한 기업에 코로나19 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함. 
- 티토프 옴부즈맨은 러시아의 기업 상당수가 피고용인 90% 유지 등을 비롯해 러시아 정부가 제시한 코로나19 지원금 지급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발표함. 
- 티토프 옴부즈맨은 러시아 정부의 지원금 지급 기준이 현실적이지 못하다고 비판하면서, 매출이 30% 이상 하락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금 지급을 확장해야 한다고 주장함.  

☐ 러시아의 2020년 4월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28% 하락함.
- 빅토르 투뇨프(Victor Tunyov) 아기델자산관리(Agidel Asset Management) 연구원은 2020년 4월 러시아의 국내총생산이 전년도인 2019년 4월과 비교해 2조 4,000억 루블(한화 약 42조 1,350억 원) 감소했다고 발표함.  
- 투뇨프 연구원은 러시아 전역에 발효된 전 국민 유급휴가 및 폭락한 국제 유가로 인해 국내총생산이 크게 하락했다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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