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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주러시아 에티오피아 대사, 코로나19 위기 가운데 러시아와의 무역 극대화 노력

에티오피아 The Reporter Ethiopia, ENA 2020/06/01

□ 5월 28일 알라마예후 테게누(Alemayehu Tegenu) 주러시아 에티오피아 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와 무역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테게누 대사는 최근 에티오피아항공(Ethiopian Airlines)이 주 2회 화물편 운항을 재개하는 등 현재 에티오피아의 대(對) 러시아 무역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힘.
- 또한, 대사는 에티오피아가 코로나19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농업 생산량을 늘려 대러 농산물 수출 규모를 늘리고 있다고 덧붙임.

□ 테게누 대사는 정부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완전한 수준의 이동 금지령을 내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관광 산업은 완전히 중단되었다고 지적함.
- 지난 4월 에티오피아 정부는 향후 5개월 동안 코로나19에 대비해 이동 제한령을 발표한 바 있음.

□ 지난 5월 15일 러시아는 에티오피아에 3,000만 달러(한화 약 370억 9,500만 원) 상당의 밀 1,000여 톤을 지원했음.
- 현재 러시아수출입은행(Export and Import Bank of Russia)과 에티오피아상업은행(Commercial Bank of Ethiopia)이 지불 관련 세부 원칙을 협상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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