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크로아티아 정부, 10개국 대상으로 국경 재개방
크로아티아 Croatia Week, Prague Morning 2020/06/01
☐ 5월 28일 크로아티아 시민보호본부는 일부 국가 국민을 대상으로 크로아티아 입국 금지 조처를 해제함.
- 이에 따라, 체코·헝가리·오스트리아·에스토니아·라트비아·독일 등 인접국 10개국 국민이 특별한 사유 없이도 크로아티아에 입국할 수 있음.
☐ 안드레이 플렌코비치(Andrej Plenkovic) 크로아티아 총리는 국무회의에서,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비교 분석한 결과, 해당 국가에서의 코로나19 상황이 크로아티아와 유사하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힘.
- 그리고 그는 관광 성수기를 목전에 둔 상황에서 해당 국가 국민이 크로아티아를 방문할 수 있도록 조처했다고 덧붙임.
☐ 플렌코비치 장관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된 국가를 대상으로 크로아티아 입국 제한을 해체할 것이라고 발표함.
- 하지만 그는 해당 국가 국민이 크로아티아에 입국할 때 이민 당국이 목적지·휴대전화 번호 등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코로나19 감염 발생 시 지체 없이 추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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