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IMF, 방글라데시에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7억 3,200만 달러 대출 승인

방글라데시 Kaler Kantho, The Financial Express bd, Khaleej Times 2020/06/02

□ 5월 29일 국제통화기금(IMF)은 방글라데시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을 돕기 위해 7억 3,200만 달러(한화 약 8,988억 9,600만 원) 규모의 자금 대출을 승인함.
- IMF는 성명을 통해 방글라데시 경제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내수 부진과 수출 및 해외로부터의 송금 감소로 심각한 영향을 받았다고 밝힘.

□ 이번 자금은 신속신용제도(RCF)를 통한 2억 4,400만 달러(한화 약 2,996억 3,200만 원)의 대출과 신속금융제도(RFI)를 통한 4억 8,800만 달러(한화 약 5,992억 6,400만 원)의 대출로 구성됨.
- 또한 이번 자금은 방글라데시의 보건 인프라 강화, 사회 보호, 거시 경제 안정화 조치에 사용될 것이라 언급함.

□ 최근 IMF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세계 빈곤국들을 대상으로 긴급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신속신용제도(RCF)를 확대했다고 밝힘.
- 또한 IMF는 개별 국가의 보건 지출을 확대하는 것 이외에도 사회 빈곤층을 대상으로 한 보조금 지급을 확대하고 수출지향 산업 근로자들의 임금 지급을 보장하는 등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고 언급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