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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관광업계과 중소기업에 1,750만 유로 지원
에스토니아 ERR 2020/06/02
☐ 5월 29일 에스토니아 기업구제기금인 엔터프라이즈에스토니아(Enterprise Estonia)가 관광업계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신청한 융자 금액이 1,750만 유로(한화 약 238억 8,700만 원)에 달한다고 발표함.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피해를 본 관광 업체 및 중소기업 지원금 신청은 각각 6월 1일과 5일 오후 4시부로 종료됨.
- 엔터프라이즈에스토니아는 준비한 예산의 절반만 신청됐다고 덧붙임.
☐ 라울 시엠(Raul Siem) 에스토니아 무역부 장관은 “융자 신청 건수가 시간이 갈수록 크게 줄어들었으며, 이는 구제 대상 기업이 거의 모두 융자를 신청했기 때문으로 보인다”라고 밝힘.
- 중소기업 융자 신청 건수는 3,600건이며, 관광 업계의 융자 신청 건수는 1,400건을 기록함.
☐ 한편, 엔터프라이즈에스토니아는 중앙 정부가 특별 예산을 교부한 도서(島嶼) 지역 관광 업체에 대한 지원을 더이상 제공하지 않음.
- 에스토니아 정부는 관광업계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각각 2,500만 유로(한화 약 341억 원)와 1,000만 유로(한화 약 136억 원)를 일회성 공여 형식으로 지원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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