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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2020년 1/4분기 GDP 1.5% 감소
라트비아 Baltic Course, Leta 2020/06/02
☐ 5월 29일 라트비아 중앙통계국(CSB, Central Statistical Bureau)은 2020년 1/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다고 발표함.
- 업종별로는 기상 상태가 양호했던 덕분에 광업·채석(採石) 산업 생산이 8.8% 성장했으며, 농업·임업·어업 생산도 1.7% 증가함.
☐ 하지만 2020년 1/4분기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1.2% 하락했으며, 기계 정비·설치업종 생산은 무려 19.3% 폭락한 것으로 드러남.
- 그리고 의류와 기계류 생산도 각각 11.0%, 13.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됨.
☐ 소매 업종은 2.6% 성장했으며, 이 가운데 식품 소매는 5.7%, 비식품 소매는 0.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남.
- 교통과 창고업 생산은 9.6% 감소했으며, 우편·물류 서비스 생산도 9.5% 감소함.
- 그리고 숙박업과 출장뷔페업종에서도 생산량이 6.8% 감소했으며, 정보통신 부분 생산량도 6.3% 줄어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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