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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아르메니아 총리, 코로나19 확진

아르메니아 VoA, Aljazeera, OCmedia 2020/06/03

☐ 니콜 파시니안(Nikol Pashinyan) 아르메니아 총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 
- 6월 1일 아르메니아 정부는 파시니안 총리와 그의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함. 
- 아르메니아 정부는 파시니안 총리가 아직 코로나19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으나, 정기 검사를 통해 확진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힘. 

☐ 파시니안 총리는 자가격리 된 상태에서 원격으로 업무를 계속할 예정임. 
- 파시니안 총리는 코로나19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코로나19에서 회복될 때까지 자가에서 원격으로 업무를 할 예정임. 
- 한편 아르메니아 총리실은 정부 각료와 총리실 직원들이 따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 없다고 발표함. 

☐ 아르메니아는 각종 경제 봉쇄를 해제했으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음.
- 6월 1일 아르메니아의 코로나19 총확진자 수는 9,492명, 총사망자 수는 139명을 기록했으며, 5월 4일 경제 봉쇄 해제 이후 확진자 수가 급증함. 
- 파시니안 총리는 아르메니아의 코로나19 재확산 속도와 부족한 코로나19 중환자실 실태를 인정하면서도 정부가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고 발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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