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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불가리아 보건부, 6월 1일부터 입국 규제

불가리아 Novinite, Sofia Globe 2020/06/03

☐ 6월 1일 키릴 아나니예프(Kiril Ananiev) 불가리아 보건부 장관은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불가리아 입국을 규제하고, 불가리아를 경유해 타국으로 빠져나가는 사람을 대상으로는 14일간 의무적 격리 방침을 발표함.
- 이번 입국 규제는 국적을 불문하고 모든 사람에 적용되며, 공항·항구·국경검문소가 차단됨.
- 그러나 불가리아 국적자와 유럽연합(EU) 시민, 영국·셍겐(Schengen) 비자 협약국 국민은 입국 금지 대상이 아님.

☐ 의료 종사자와 연구원, 사회복지단체원 등은 입국 목적이 용무와 관련 있을 시 입국할 수 있음.
- 또한, 의료 장비와 의약품, 보호 장구 등을 들여오거나 이를 유지·보수하는 인력도 입국이 허용됨.

☐ 유럽연합 시민이 아닌 제3국 국민은 다른 유럽연합 국가 장기 체류증 소지 시 불가리아 영토를 통과할 수 있음.
- 또한, 세르비아, 북마케도니아, 몬테네그로, 터키 국민도 귀국 목적으로 불가리아 영토를 경유할 수 있음.
- 그러나, 영국, 스웨덴, 벨기에, 아일랜드, 포르투갈, 스페인 등 코로나19 대유행 국가발 입국자는 예외 없이 14일 의무 격리를 이행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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